뜨거운 감자

이번에 미밴드 7이 한국 정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카페에서 노트북 하다 구매버튼을 눌러 버렸습니다.. 미밴드 6를 구매한지 약 3개월 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하지만 얼리어답터라며 합리화 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미밴드 7의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가 1.62인치로 전작 대비 25% 커졌습니다 해상도는 326ppi로 똑같습니다 블루투스는 5.0에서 5.2로 발전되었습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오픈해보니 랜덤으로 준 사은품 파랑 스트랩과 제 돈 주고 산 빨간 스트랩이 보입니다 확인하고 알았는데 빨간 스트랩도 미밴드 7 공식 스트랩이 아닌 미밴드 5/6용 스트랩이라 비교적 화면이 커진 7에게는 조금 작습니다 후기 보니 여튼 들어가긴 한다는데 좀 아쉽습니다 딱 봐도 액정크기가 커 보이는 Se..

이번에 갤럭시 S22가 GOS때문에 인식이 죽을 쒔습니다만... 그와 별개로 국내 판매량 1위를 찍었습니다 저도 폰을 바꿀까 했다가 이 이슈로 안 사고 S23이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인데 아직까지는 갤럭시 S23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없지만 대략 2023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 중입니다 미국의 한 테크 유튜버 '테크니조'는 갤럭시 S23의 컨셉아트를 내놨는데 카메라가 왕방울만 해졌습니다 ㅋ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이런 컨셉아트를 내놓은지는 모르겠지만 왕방울만 해진 크기에 맞게 화소도 무려 2억화소를 자랑합니다 ㅋㅋㅋㅋ.. (2억 화소는 나름 오피셜 느낌) 과연 소비자들이 2억화소를 대가로 이런 후면디자인을 원할까 싶네요 그나마 전면부는 베젤리스에 이쁜 편인데 후면이 저렇게 나온다면 ..

그전까지 디렘ht1을 사용하다가 삼성폰을 8년째 쓰는데 버즈를 안 쓰면서 폰이 섭섭할 것 같아 제 자신에게 전역 선물로 사게되었습니다 (전역하기 무려 3개월전에 ㅋㅋㅋ) 일단 라이브를 사게 된 이유는 기존에 커널형(귀를 꽉 막는 형태)는 답답해서 오픈형을 원했기 때문에 사게 되었고 디자인도 강낭콩 같이 귀여워서 사게 되었습니다 대략 9만원정도의 금액에 나쁘지 않게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개월 간 집에서 고이 모셨졌지만.. 지금은 투명케이스를 낀 채 텅구리와 같이 있습니다 케이스는 디자인 있는 걸 사면 금새 때 타고 흠집 생길까봐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샀습니다 두 개 샀으니 대략 8800원 정도인 셈 5개월 동안 쓰면서 5~6번 떨구긴 했는데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괜찮은 듯 합니..

안녕하세요 이번에 그램을 사게 되면서 카페나 독서실에서 쓸 수 있는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찾다가 근본 있는 로지텍에서 M585/M590 마우스를 사게 되었습니다 왜 이름이 M585/M590인지 몰랐는데 아마 블루투스 기능과 수신기를 꼽으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 두 기능을 탑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멀티 플레이어 ㄷㄷ 근데도 가격이 은근 착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그립감도 좋고 좋은데.... 계속 블루투스로 쓰다가 보면 가끔 안 움직이다 커서 움직일려고 마우스에 손대면 커서가 연결이 끊겼다 다시 연결되듯이 순간이동 하더군요 블루투스라 어쩔 수 없나 보다 하다가 이러면 편하게 수신기(유니파이)를 꽂고 써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꽂아도 작동이 안됩니다 ㅡㅡ 찾아보니 로지텍 이 마우스는 수신기 ..

안녕하세요 불과 3일 전에 미밴드 7이 중국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미밴드6 살 때 (두 달 전쯤) 7 얘기가 몇 번 나오기는 했는데 예상보다 일찍나왔네요 ㅋㅋㅋ.. 그래도 6 산 거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이렇다 할 큰 차이는 없지만 6에서 화면이 1.56인치 였는데 7에서는 1.62인치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화면은 전작이랑 같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6에서 450니트의 밝기였던 반면에 7은 500니트까지 밝기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도 125mah에서 180mah로 30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30퍼센트면 제 미밴드6 완충하고 대략 12일 정도 쓰는 것 같은데 7은 2주를 넘게 쓸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저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부하 훈련, 최대 산소 섭취..

전역 후 쓸만한 스마트워치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 갤럭시빠인 저는 갤워치 s4를 보고 살 뻔했습니다 40mm 와이파이의 갓경우 30만원이라 워치 치고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후기 같은 거 많이 찾아보고 사는 편인데 미 후기에 배터리 광탈이 많고 프레임 좀 끊긴다는 평이 많아서 어차피 많이 쓰지도 않을 텐데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하자 ! 라고 생각했고 미밴드 1을 샀었던 기억을 더듬어 미밴드를 찾아봤습니다 스마트 워치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6까지 나왔고 7을 만들고 있나보더군요 ㄷㄷ 고딩때 미밴드 1s, 2쓰고 그랬는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여튼 43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바로 구매를 결정했고 한 이틀 걸린 것 같네요 실물은 대충 이렇습니다 1s 쓸 때 디스플레이 자체가 없어서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한 5년 전에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구매했었는데 이때 무슨 생각으로 게이밍을 사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게이밍을 샀는지 ㅋㅋㅋ.. 결국 배그 한 번 깔고 팬소리에 놀라서 그 후로 게임 한 번도 안했습니다 ㅋㅋㅋ 무려 성능도 1050ti / I7-7700hq ㅋㅋㅋㅋ 근데 저는 이 스펙의 반의 반도 못 쓴 것 같네요 결국 군대 갔다와서 보니 너무 사용을 안 했는지 배터리는 수명을 다했고 키보드도 말썽이고 고칠라면 30만원돈 든다 해서 이참에 걍 새 노트북을 알아봤습니다 마침 타이밍이 좋아서 11번가에서 11일절 행사 중이라 싸게 구매 했슴죠 지금은 비싸졌지만 저는 할인 먹여서 무려 125만에 딜봤습니다 ㅋㅋㅋㅋ 찾아보니 그래도 싼 편이니 오래쓸 마음으로 ..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캔스톤 D1100KR입니다 !! 전에 쓰던 북쉘프 스피커도 캔스톤 꺼였는데 어쩌다 보니 이번에도 캔스톤을 사게 되었습니다 캔스톤이 상당히 가격대비해서 괜찮은 제품군이더라고요 ㅋㅋㅋ 사실 전에 썼던 제품이 '캔스톤 R30BT'였는데 되게 만족하고 잘 썼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스피커 찾다가 R30BT PLUS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열심히 봤는데 R30BT의 후속작이더라고요(가성비최강) 근데 이번에는 뭔가 돈을 더 투자해서 더 좋은 음질을 듣고 싶다는 욕망에 ㅋㅋㅋ... 결국 더 비싼 놈을 샀는데요.. 대만족하고 쓰는 중입니다 ㅎㅎ 음식 플레이팅보다 전자제품 플레이팅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에 샀던 제품들을 짜라랑 하고 세팅해 보았습니다 ㅎㅎ.. 확실히 이번 스피커가 ..

안녕하세요 1일 1글을 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거진 3주 동안 글 안 썼네요 ㅋㅋㅋㅋㅋㅋ 여튼 2022년 본격적인 몸 만들기 프로젝트에 앞서 예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담아 놨던 인바디 체중계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ㅋㅋ 체중계가 20만원이라는 것에 놀랄 수 있으나 요즘 같은 시기에 보건소 가서 인바디 재기도 좀 그렇고 헬스장은 등록을 안 했으니 ㅋㅋㅋ.. 매일 일어나서 편하게 인바디를 잴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과 운동을 해야한다는 동기 부여를 시킬 수 있습니다 (20만원의 값어치) 여튼 이번에 산건 인바디사에서 나온 '다이얼W'라는 체성분 측정 체중계 입니다 처음에는 싼 거 살까 하다가 싼 것들은 제대로 못 잰다고해서 찾던 도중 인바디의 원조 인바디사 체중계를 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24만원에 육박하지만 이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품사용설명서로 돌아온 BIO입니다 이번에는 소니캐스트사에서 예전에 야심차게 내놓았던 '디렘 ht1' 제품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필자도 거의 2년 가까이 잘 써온 제품으로써 아주 만족하며 잘 썼는데 최근에 갑작스럽게 이어폰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 페어링이 안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선 짚고 가야할 것이 ht1은 '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이 마스터라 칭한다면 동시에 꺼냈을 때 핸드폰에 연결되는 것은 오른쪽 이어폰 입니다 왼쪽 이어폰은 '슬레이브'로써 '마스터'인 오른쪽에 페어링 되죠 처음 구매시 거의 대부분은 마스터가 오른쪽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용중 기기 오류나 조작 실수등 여러 이유로 이러한 이어폰 간 페어링 상태가 풀리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