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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 대학생 술게임 추천 Top 3 (분위기 돋구는 술게임)

차가운 감자 2024. 3.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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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대학생 새내기들의 술자리 술게임을 위해서는 일단 시작은 분위기를 돋굴 만한,

가볍고 템포가 빠른 술게임들이 좋은데요

 

 

1. 출석부 게임

 

대략 최소 5명 이상이 모여있는 것이 좋습니다.

원형태로 둥글게 앉거나 술자리 테이블에 그냥 앉습니다. 그 다음의 한 명이 이름을 외치면서 손가락으로 지목을 하는데 (oo아~) 이때 지목하는 사람은 본인이 호명한 사람과 동일하면 안됩니다. 그럼 호명한 사람이 '네 !' 하면서 손들며 일어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서 또 다른 이름을 호명하면 됩니다.

이때 호명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한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이고 지목 당한 사람이 '네!'를 외치면 그 당사자가 벌주를 마십니다

간단하기도 하고 서로의 이름이 헷갈린 상태면 이름을 외우기에도 좋습니다.

로테이션이 빠르고 템포가 높기 때문에 게임의 진행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끌시끌하니 술자리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2. 바니바니 게임

 

 

이것 또한 분위기를 돋구며 템포가 빠른 간단한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한 쪽 허공을 가리키며 '어!', 그리고 다른 쪽 허공을 가리키며 '어!'를 한 다음 '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 말', '움치치 움치치' (이때 두 손으로 입앞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바니바니' '바니바니'를 외치며 두 손을 상대방에게 토스하듯이 줍니다. 그럼 받은사람은 똑같이 두 손을 입 앞에서 왔다갔다 함과 동시에 양쪽 사람은 양 손을 ㄱ,ㄴ 자로 움직이며 '당근당근'을 외칩니다. 여기서 실수가 나오거나 하면 그 사람은 벌주를 마시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3. 세글자 게임

 

 

이것도 간단하면서 머리를 많이 쓰는 게임은 아닙니다. (약간은 써야됨)

시작 인트로는 '세글자 ~ 세글자~ 세글자~'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스타트를 하는 사람은 아무거나 주어를 외칩니다 '영희가' 하면 그 옆에 사람은 '집으로' 

그 옆사람은 '갔는데' 그 다음 사람은 '그러자' 그 다음 사람은 '잤습니다' 라고 하면 마지막 사람은 네글자를 외쳤기 때문에 벌주를 마셔야됩니다

 

'영희가 집으로 갔는데 그러자 잤습니다' 이런 문장이 되겠죠? 

  • 글자 수를 세글자로 말해야 함
  • 문장이 말이 되어야 함
  • 문장이 너무 루즈해져도 마실 수 있음

문장이 말이 되게 하면서 재밌는 문장을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약간은 머리를 써야돼서 어려울 수 있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이상 간단한 술게임 3가지 글을 마치겠습니다

 

단순하지만 술자리의 템포도 올리고 분위기도 띄울 수 있는 술게임들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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