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3개 (2022년 1월 기준)
오징어 게임이 뜨고 나서 넷플릭스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미뤄주는 요즘입니다
덕분에 저같은 방콕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여러 분야의 드라마들과 웹툰 원작을 차용한 드라마들이 나오는 기쁠 뿐입니다 ㅋㅋ
오늘은 최근에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3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 웹툰을 조금 봤었는데요
무려 19세가 걸린 학교 좀비물입니다
재밌게 잘 만들었어서 웹툰도 인기가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지인들도 그렇고 평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좀 난다면 티비틀고 정주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좀비나 피 튀기는 걸 못 보는 사람이라면 안 보는 게 나을 겁니다 ㅋㅋㅋ..
웹툰은 저는 꽤 괜찮게 봤어가지고 기대를 하고 시청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원작이 따로 없는 대신에 제목은 이것에서 따왔습니다
바로 한국 설화 '불가살이'에서 따왔는데요
뜻은 즉,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에 다룬 드라마 입니다
불사의 존재죠
저는 아직 안 봤지만 2월달에는 보려고 합니다 ㅋㅋ
한국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좋네요 ㅋㅋㅋ
요즘 매우 핫했던 그 해 우리는 입니다
제 지인들도 많이 봤었고 특히 얼마 전까지도 학창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약간 그때의 감정? 향수?를 느끼려고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배우도 최우식, 김다미라 기대하고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일 핫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ㅋㅋ 중간중간에 과거의 고등학교 회상씬 등을 넣어서 시청자들의 학창시절이 생각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마녀, 이태원클라쓰를 이은 김다미의 연기력이 여기서도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새침떼기 여고생으로 나옵니다 ㅋㅋ
최우식의 약간은 어리버리 하지만 풋풋한 남고생의 연기를 잘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글이었습니다
확실히 넷플릭스가 한국의 콘텐츠들을 잘 밀어줘서 정말 조만간 한국의 드라마가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당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